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29개 사업자 선정
가스안전公 경북동부,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개최
2012-03-28 조남준 기자
이번 회의에서는 신청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공역량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적합한 29개 사업자를 선정, 사업자별로 개선 물량을 분배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올해 경북동부지사는 호스로 LPG를 사용하는 3320가구의 가스시설을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보급한다.
김창배 경북동부지사장은 선정된 사업자들이 사업수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가스사고에 취약한 서민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