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청년팔각회, 소외이웃 사랑의 집 고쳐주기

‘창녕청년팔각회(회장 변정호)‘는 최근 창녕군 창녕읍(읍장 박용화) 용석리에서 기초생활수급자 86세 노모와 장애가 있는 며느리가 거주하는 낡은 투택에 대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창녕청년팔각회 회원들은 낡은 주택의 부엌보수, 도배 및 장판, 전기수리를 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변정호 회장은 “작년 상·하반기 2가구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하면서 회원들이 큰 보람을 느껴 올해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화 창녕읍장은 “우리 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해주신 창녕청년팔각회에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