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경기서부지사, 휴가철 가스안전 현장 점검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캠페인 및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현장 점검

2015-07-23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경기서부지사는 23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과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현장에서 휴가철 가스안전 캠페인 및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는 캠핑장, 해변가 및 음식점 등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계도전단지와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였다.

이어 2015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를 방문해 행사장 주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행사관계자에게 가스안전 사용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원유현 경기서부지사장은 “휴가철에는 야외에서 피서객들의 휴대용가스렌지 사용빈도가 높은 만큼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또한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행사장에서는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이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더욱더 철저하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해야한다”고 행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