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가스안전, 간부·직원 상호소통 워크숍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차별화된 사고예방대책 수립

2016-08-29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지난 25일 핵심 간부 및 Key-man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및 간부·직원 상호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검사품질 향상 및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며 대구경북지역의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건전한 노사화합 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임별 토론을 실시하며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고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가스안전관리의 Top 선두주자가 되도록, 차별화된 가스사고 예방대책 수립과 직원들간 소통을 강화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