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창립 38주년 기념식 개최

전임직원의 역량 결집 위한 키워드 제시

2017-02-28     이진수 기자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김정래)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28일 울산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정래 사장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지난 1년간의 위기극복을 위한 고강도의 구조조정, 프로세스 혁신, 극한의 원가절감의 노력과 실적을 돌아보고 올해 생존을 위한 유동성확보, 근본적인 경영정상화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를 위한 중요한 해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사장은 전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위해 '통합'과 '희망'을 키워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