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앞장
동서발전, 36개사 교류회… 실질적 동반성장 도모
2017-03-23 송병훈 기자
동서발전은 지난 1월 개최한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개사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기업 프로그램 발대식에 이어, 사업 추진과 관련한 유의사항 및 향후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 등 출연기관과 참여기업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의 첫째 날은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시행안내 ▲동서발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상생서포터즈 안내 및 지원사업 소개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 등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발전현장 이해증진을 위한 사업소(울산화력본부 기력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견학이 시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도 중소기업과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 글로벌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