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미래코 꿈나무 투어'

문경시 '높은뜻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 꿈나무 성장 지원

2017-08-18     이진수 기자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는 지난 17일 문경시 '높은뜻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사당 참관 및 4차 혁명의 현장을 체험하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서 공단 영남지서는 폐광지역인 문경의 꿈나무들에게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을 참관하고 4차 산업인 가상현실(VR)과 드론을 학습하는 등 미래에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상창 영남지사장은 “민주시민으로서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투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