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 신기술 보여준다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친환경·신재생 신기술 구현

2017-09-19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집단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전시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정책관에 참여해 새 정부 에너지정책에 부합하는 집단에너지 분야의 신재생·친환경 신기술을 전시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기술 소개와 국민들의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에너지대전에 전시하는 신기술은 미세조류를 이용한 CO2 저감 및 고가물질 전환기술, IoT 기반 열사용자 통합관리시스템, 지역난방 세대용 스마트미터, 액화질소를 이용한 열수송관 동결차수공법 등으로 열병합발전과 지역난방 분야의 친환경·신재생 신기술 소개를 통해 집단에너지의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