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 지역 가스안전분야 일자리 취업 지원

가스안전公경기동부지사, 사회복지관과 일자리지원 업무협약

2017-12-01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 관내 가스안전 분야 취업 희망자에 대한 안전관리 자격 취득 교육 등 취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1일 성남시 위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코원에너지서비스 분당북부고객센터, SK판교충전소와 가스안전분야 취업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LPG충전소 충전원 등의 수요인력과 취업 희망자를 파악하고, 취업 희망자에게는 해당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자격취득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영조 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가스안전분야의 구직난 해소와 가스사고예방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가스안전과 일자리’가 결합된 상생협력의 조치로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