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하반기 신규직원 21명 임용
집단에너지공급사업 인력 충원
2017-12-12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11일자로 2017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21명을 임용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입직원은 모두 기술직 21명으로 차별 없는 채용문화 정착과 잠재력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력과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서류-필기-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 등 3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채용된 신입직원들은 지난 10월 준공된 마곡지구 열병합발전소와 목동과 노원 열병합발전소 등 서울에너지공사의 집단에너지공급사업에 대한 인력 충원이다.
박진섭 사장은 "높은 경쟁률 속에서 당당히 합격한 신규직원 모두를 축하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을 갖고 서울에너지공사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