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충청지사, 민·관 연탄품질 검사 실시

소비자 중심의 안전한 품질 관리시스템 정착

2017-12-15     이진수 기자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지난 14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및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대전 3개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연탄품질 합동검사와 병행하여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연탄소비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이해 연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연탄품질 향상 및 양질 연탄의 생산 공급을 적극 유도해 서민소비자를 보호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강철준 충청지사장은 "소비자 중심의 투명하고 안전한 연탄품질 관리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며 "최상의 연탄품질 유지 관리를 통해 양질의 연탄이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