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윤활제 5종, 석유관리원 '품질관리 우수' 인증

오준규 사장,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 개발 지속 노력할 것"

2017-12-19     최일관 기자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자사의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블랙(PREMALUBE XTREME BLACK #1)’와 ‘프리마루브 레드(PREMALUBE RED #2)’를 포함한 윤활제(그리이스) 5종이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신성철)으로부터 석유제품 품질검사업무규정을 준수하는 ‘품질관리 우수제품’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dlf 밝혔다.

NCH가 석유관리원으로부터 '품질 관리 우수 제품' 인증 받은 제품은 다목적 알루미늄 복합계 그리이스인 프리마루브 블랙(PREMALUBE BLACK #2), 고온 고하중용 식품등급 그리이스인 퓨어플렉스(PUREPLEX #2), 다목적 리튬 복합계 그리이스인 리씨플렉스(LITHIPLEX #), 그리고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블랙(PREMALUBE XTREME BLACK #1) 및 프리마루브 레드(PREMALUBE RED #2)를 포함, 총 5종이다.

NCH 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NCH의 윤활제는 다양한 산업분야 제조 환경에서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접촉하고 숨쉬는 공기의 퀄리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고 설비의 산화 및 부식까지 막아 운영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면서 “다양한 시설물 관리 제품들을 국내 기업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