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관리 캠페인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 전단지 활용 홍보

2018-02-07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행원)는 7일 광장시장에서 종로구청, 서울LP가스판매협회 중구지회 등 관내 6개 지회와 함께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중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의 실내 사용 증가로 다양한 형태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을 담은 전단지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정행원 지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정에서는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또 온가족이 모여 음식장만을 할 때는 가스 안전사용수칙을 준수해 사고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