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순 가스안전公 부사장, 가스안전관리 현장 점검

국가안전대진단 연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관계자 격려

2018-02-28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해빙기 및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28일(수) 안산시 소재 반도체가스 공급 장치 생산업체인 버슘머트리얼즈 한양기공(주)과 광명시 소재 ㈜삼천리 광명 소하 CNG 충전소 차례로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른 화재와 각종 사고로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제조업체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계자 격려를 위해 실시됐다.

오재순 부사장은 현장 관계자를 만나 “가스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 깊은 관리가 사고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자에게 꾸준하고 세심한 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