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업계 최초 '국가브랜드대상' 선정

대한민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출시

2018-04-11     이진수 기자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린나이가 “2018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 Awards)”에 보일러업계 최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 "미세먼지, 대기환경 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맞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보일러 업계는 최근 시장 변화에 맞춰 콘덴싱보일러와 더불어 IoT기능을 첨가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린나이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자랑하는 RC500시리즈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난방·온수를 쉽게 컨트롤 하고 실시간 알림과 가스사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oT기능을 추가한 RCM500시리즈를 출시하며 보일러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큰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생활편의와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