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본부, 가스공사 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

혹서기 주요 가스공급시설 안전관리 및 폭염피해 예방대책 점검

2018-07-18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17일 혹서기 국가 가스안전관리 강화을 위해 가스공사의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관리자에 대한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서부·남부·중부발전 등 발전사의 가스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스공사 청라정압기지를 방문하여 배관충격감지시스템, 감압설비, 열교환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안전관리의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늘막 설치, 순찰시간대 조정 등 현장 안전관리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