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물 부족 농가에 농업용수 지원

2018-08-01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1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일원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고리본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물 부족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자체 보유한 소방차(6t)를 활용해 급수 지원에 나섰다. 고리본부는 물 부족이 해소되는 시점까지 농업용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