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 휴가철 캠핑장 가스안전 홍보 강화

경기북부지사, 포천군 비둘기낭 휴양지 방문 시민 대상

2018-08-06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배승균)는 지난 3일 관내 포천군 비둘기낭 에서 휴양지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 홍보를  집중 실시하고 캠핑장내 가스기기 사용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홍보에서는 휴가철에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이 증가하여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가스안전사용요령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했다.

배승균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번 8월 한달간 관내 캠핑장, 휴양림 등을 지속적으로 집중 점검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