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이동식부탄연소기 가스사고 예방 추진

경기북부지사, 유명산 자연휴양림서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캠페인

2018-08-08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배승균)가 여름 휴가철 사용부주의에 의한 이동식부탄연소기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지난 7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열린 캠페인행사에서는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감아서 사용금지, 부탄캔을 화기가까이 두지 않기 등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배승균 지사장은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가스레이지를 사용시에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사용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