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남본부 ‘2018년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

신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태양광발전사업 창업 세미나 개최

2018-09-15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는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을 개최했다.

경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하고 태양광발전사업 관련한 정책, 법규, 경제성 등 다양한 정보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공자 포상에는 창원시 이동균 주무관 외 3명이 경상남도지사상을, TIS 성기원 부장 외 2인이 창원시장상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대성쏠라 이상필 차장 외 2명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개최돼 올해 5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육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