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소통 확대를 고민하다

시민과 함께하는 올바른 에너지문화 확산 목표

2018-09-17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18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3층 강당에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소통을 고민하다’를 주제로 4차 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6주년을 맞아 서울시 에너지정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올바른 에너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민소통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는 ▲강준구 트로피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효율적 홍보방안 주제로 ▲곽임정난  한국환경교육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원전하나줄이기 교육과 시민소통에 관해 말하다’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자로는 류왕보(베티카 주식회사 대표), 김민(기후변화청년모임 BigWave), 김소영(성대골사람들 대표), 김연지(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 네 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교육·시민·소통 분과)에서 주최하며, 참가문의는 성대골사람들 (02-3280-6684, 또는 ksy03242008@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