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 추석연휴 대비 점검 행보

LPG 탱크로리 충전시설 현장 점검 실시

2018-09-22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 충전소 등에 LPG를 공급하는 E1 인천 LPG인수기지를 방문해 LPG 탱크로리와 충전장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전날 경기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에서 사용하는 특수 반도체가스를 점검한 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이사는 이날에는 LPG공급을 담당하는 E-1 인천 LPG인수기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근무자의 근무 현황과 LPG탱크로리의 운행을 점검하는 등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대형가스시설에 대한 점검행보를 이어나갔다.

이 자리에서 양해명 이사는 “탱크로리 이충전 작업시 이상상황을 대비해 반드시 안전관리자 입회와 운전자의 충분한 휴식을 통한 졸음운전을 예방할 것”을 주문했고, “E-1은 수도권에 가스를 공급하는 중요시설이며 송도 등 인구밀집지역에 인접한 위치인 만큼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