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에너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전기안전公・가스안전公・에너지공단・안실聯…따뜻한 나눔 행사

2018-11-21     윤호철 기자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부산지역 에너지검사기관과 시민단체 직원 50여명이 21일 산자락마을인 감천문화마을 일원에 정착하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 보호대상자 등 45세대에 대한 생계지원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에너지공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부산지역 4개 에너지검사기관과 시민단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뜻을 다진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앞으로도 4개 협약기관은 소외 주민을 찾아 생계지원 및 환경개선 활동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