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

신입직원 7급 13명·경력직원 5명·개방형직위 1명 등 31명 모집

2018-12-05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신입 및 경력직 등 2018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31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 이번 공개모집으로 신입직원 13명(7급), 경력직원 5명(4급,5급), 전문직 연구원 1명(4급 상당), 개방형직위 1명(1급 상당), 운영지원직 11명 등 총 3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신규 채용 모집분야는 신입직원은 행정, 기계, 전기, 환경이며 경력직원은 신규사업, 태양광사업, 언론홍보, 에너지복지 분야다.

신사업본부 업무를 총괄하는 개방형 직위인 신사업본부 본부장 1명,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 분석 및 협력사업을 진행할 전문직 연구원 1명도 함께 충원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10일 18시까지이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공사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블라인드 채용인 만큼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충원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