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화성시 소외계층에 ‘사랑의 상자’후원

경기본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설 선물 준비후원금 전달

2019-01-31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31일 화성시에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대표 김성민)를 찾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설 선물 준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더불어사는우리는 매월 화성시 서부지역 소외계층 약 2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등이 담긴‘사랑의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더불어사는우리 측에 사랑의 상자 후원금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모금한 현금 50만원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 마련에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재경 경기지역본부장은,“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싶은 바램으로 이번 후원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 사랑의 상자 배달·무료급식소 운영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더불어사는우리 측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한편, 공사는 2016년부터 올해로 4년 째 더불어사는우리 측에 연탄 및 소외계층 지원용 생필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