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연세대와 소프트웨어 중심 혁신

2019-01-31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31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소프트웨어 중심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 협력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공단과 연세대학교는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 수요 자문, 현장실습, 멘토링, 소프트웨어 교육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모색할 방침이다.

권순록 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