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창립 38주년 기념식’ 개최

공급 안전 확보・노사 화합 등 새 미래확보 전략 추진

2019-03-06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예스코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새로운 예스코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시가스 공급의 안전확보와 노사 화합 및 소통 등 3가지 전략을 추진한다.

예스코(대표 천성복)은 지난 5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시간 회사에 열정을 바친 장기근속자와 회사의 조직문화 실천에 앞장선 3F(Family, Fun, Future 부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구자철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예스코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전략방향으로 ▲ 도시가스 공급의 안전확보, 고객 만족 및 연료전지 공급확보 ▲ 노사 화합 및 소통, 조직간의 적극적인 교류 ▲ 예스코 자회사들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강조했다.

구회장은 또 “‘일신우일신’하는 마음자세로 업무에 임해 지금보다 더 나은 예스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