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예방 최선

2019-03-14     조남준 기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14일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가구의 LP가스시설을 개선, 가스사고 예방 및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나눔사업이다. 서울서부지사는  2011년부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서민층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이일재 서울서부지사장은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은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표사업인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LP가스 공급자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면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