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진흥회 - 베트남 전력시장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진출 희망기업 80 여 명 참석

2019-03-19     송병훈 기자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회장: 장세창)는 우리 전기산업계의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베트남 전력기자재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베트남은 국내 전력기자재 수출 4위국으로 연평균 7%를 상회하는 경제 성장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분야를 포함한 발전 및 송배전분야에 1,480억불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전력 기자재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크게 확대되는 뜨거운 시장이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최근 전력산업 시장 조사 및 우리 업계 진출 방안(김상철 사장/G&C Factory), 전력분야 FTA 활용 방안(무역협회 FTA 종합지원센터/ 김한솔 관세사)외,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 한전, 발전공기업6사, 코엑스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전력에너지전(국내 최대 규모인 120개사 200부스) 설명회』등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베트남 전력기자재 진출판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베트남 전력기자재 진출에 관심 있는 업계는 본 회 홈페이지 (www.koema.or.kr /통합알리미 2258번)를 참조하여 3. 21일(목)까지 신청제출(FAX : 02-581-8605, 이메일 : ethan.choi@koema.or.kr)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수출지원본부(이창수 팀장, 최용훈 주임/ 070-4825-11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