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튤립축제장' 가스시설 안전지킴이 나서다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지역축제서 시설 점검 등 실시

2019-04-11     조남준 기자
김종문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종문)는 11일 신안군 임자도 튤립축제 현장을 찾아 향토음식점 가스시설점검과 함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계도를 실시했다.

이날 김종문 지사장은 가스시설 점검결과 미비한 점을 발견하고 행사 주최측과 사용자에게 이를 고지한 후 현장조치를 통해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예방교육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가스사고예방 활동도 실시했다.

전남서부지사는 향후에도 관내 주요 축제장에서 철저한 사전점검과 가스안전계도를 통해 이 고장을 찾는 행사객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