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행사, 광물공사 시설 마음껏 이용하세요”

광물공사, 3년째 지역주민에 강당 등 시설 개방

2019-05-22     변국영 기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원주 강원혁신도시 이전 4년 차를 맞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물공사는 지역 내 각종 동아리, 지역주민 단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본사 대강당, 회의실, 테니스장, 로비를 개방하고 있다.

시설 대여는 지역주민들의 취미 활동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 대상 교육, 강연은 물론 회의 장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2016년 시설 대여를 시작한 이래 총 40여회 지역행사가 대강당에서 열렸고 2017년 7월에는 OCN 드라마 ‘듀얼’의 촬영지로 공사 로비가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대강당은 총 400석 규모의 실내공연장으로 혁신도시 일대애서는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