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국제전기전시회 개막-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매년 발전하는 전시회가 우리나라 100만 전기인을 대표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어 기쁘다”

“전력산업의 해외진출기반 구축과 전기인들에게 유용한 기술정보를 제공하길 기대한다”

"최근 3년간 전시회를 찾는 해외업체는 늘고 있다. 2017년 14개국 388개에서 2018년 16개국 394개, 2019년 18개국 41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업체가 참가하고, 참관객 역시 4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 국가관이 신설되는데 KSTAR, VILUN, ZHEIANGWRDZ 등 6개 업체가 초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