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근원 한국가스학회 회장
[신년사] 이근원 한국가스학회 회장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24.01.02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산업 선도하는 학회 되도록 공동 노력" 당부

[에너지데일리] 2024년 새해부터 한국가스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된 이근원입니다.

한국가스학회는 지난 1997년 창립이래 우리나라 가스분야 학문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현재 인터넷 회원수 기준 1,500여명으로 중소규모의 학회지만 산·학·연이 잘 어울려 있는 학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으며, 가스분야의 학문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RE(Renewable Energy)100 또는 CF(Carbon Free)100을 채
택하고 있습니다.

우리학회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가스정책 및 기준 분과, 수소생산과 저장·운송, 활용 등 분과를 신설하고, 암모니아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보여 암모니아 분과를 신설하여 암모니아 관련 연구 발표와 논문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학회에서는 수소나 암모니아 관련 전문교육 등을 통해서 회원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계에도 새로운 연구 기술개발 동향과 내용을 제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가스학회의 학술대회 때 연구발표 분과를 다양화하여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고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가스학회가 학계와 산업계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더 많은 정보의 제공과 산학연 특별심포지엄이나 토론회 등을 통해 가스산업을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가스학회의 주인은 회원 여러분들입니다. 가스학회의 발전은 회장이나 임원진의 노력으로는 부족합니다. 모든 회원분께서는 학회의 주인이 바로 “나”다. 라는 마음
으로 학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