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인 우라늄이 희소자원이라는 점과 방사능의 위험성때문입니다.
원자력 전력이 지금은 저렴할 지 몰라도 석유와 가스가 고갈되면
가격이 무진장 비싸지게 됩니다.
최소한 300년이상 땅속에 매설해야 할 방사능 폐기물 처리도 문제입니다.
원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 그만큼 고준위 폐기물도 늘어나서
아주 값비싼 대가를 치르거나 지역간의 갈등, 국가 분쟁 등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석유나 천연가스같은 화석 연료의 대안은 원자력이 아니라
에니지의 절약과 태양, 풍력같은 재생가능한 에너지, 유전공학이나 BT,
핵융합로 건설에 투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