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은 세계 온실가스의 약 20%를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차원에서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활방식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며, 지리적으로 근접한 3국이 공동으로 이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간 사회시스템구축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지속 가능 도시를 위한 20% 클럽’과 환경운동연합은 일본 환경성과 한국 환경부의후원으로 3국의 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간에 구체적인 온난화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공동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04년 11월 4일
? 장 소 : 이화-삼성 교육문화관 Main Hall(103호)
? 주 최 : 지속 가능 도시를 위한 20% 클럽
? 주 관 : 동아시아환경정보발전소, 환경운동연합(KFEM)
? 후 원 : 일본 환경성, 한국 환경부
프로그램
13:00 ~ 13:10 축사(최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사회자 : 이상훈(에너지대안센터 사무국장)
▶ 제 1세션 : 한?중?일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실천사례
13:10 ~ 15:10
한국: 유용빈(광주광역시 과학기술과 사무관)
중국: Chen Yihua(Deputy Director of Dongshan Country’s Development & Planning Bureau)
일본: Hiroshi Shimotonma (이와테현 쿠츠마키초 환경에너지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