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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회장 최진민회장과 함께한 봉사활동 9년.
 김성길
 2015-11-24 17:50:53  |   조회: 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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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회장 최진민회장님과 함께 그룹관계자들은 지난 9년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함께 따뜻한 나눔봉사를 활발하게 해보고있었는데,
17일부터 4주간에 걸쳐 매주 1회씩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 9회 워밍업코이라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도 밝힌바 있다.

워밍업 코리아는 2007년부터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연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9회째 맞이한다.

귀뚜라미회장 최진민회장은 본격적인 겨울철 전에 미리 실시하는 '워밍업 코리아' 봉사활동은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함께 귀뚜라미그룹임직원과 귀뚜라미 주부봉사단, 가스안전 전문 서비스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총 10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를 하고 있다.

특히 재능기부의 목적으로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가스와 보일러 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고 김장, 연탄배달,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30년 동안
5만명에게 400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대리급 이상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과
나눔과 봉사에 뜻을 함께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봉사단이 20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주 1회에서 2회 노력봉사와 더불어 목욕봉사, 식사지원, 시설 지원사업 등 연간 총 500회
맞춤봉사를 매년 지속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업계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15-11-24 17: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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