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종합
전력
전체
한전
발전
전력거래
원자력
가스
에너지안전
석유/자원
수요관리/집단에너지
신재생
환경
산업.기기
전체
중기정책
전기산업
조명산업
해외뉴스
기획.인터뷰
전체
기획특집
인터뷰
기획탐방
분석
전체
분석
해설
초점
오피니언
전체
사설
E·D 칼럼
데스크칼럼
가십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별기고
신년사·축사
사람과사람
전체
인사/동정
부음
이전
결혼
사람들
동영상
정책
전체
국회
정부
지자체
수소・연료전지
2024-04-26 17:53 (금)
기사검색
검색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독일
베트남
전체
뉴스
종합
전력
원자력
가스
석유/자원
수요관리/집단에너지
신재생
환경
에너지안전
산업.기기
해외뉴스
수소・연료전지
기획.인터뷰
기획특집
인터뷰
기획탐방
분석
분석
해설
초점
오피니언
사설
E·D 칼럼
데스크칼럼
독자투고
기자수첩
특별기고
신년사·축사
사람과사람
인사/동정
부음
이전
결혼
사람들
커뮤니티
독자게시판
日刊에너지데일리
정책
국회
정부
지자체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독자게시판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자동등록방지
내용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교토의정서가 공식 발효되면서 1차 감축대상인 36개 선진국들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2%를 줄여야 하지만 그 대책이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가로 에너지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9위(2002년 기준)로 2차 의무 감축 대상 기간인 2013~2017년에는 의무 감축 대상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유가와 기후변화 협약 등으로 원자력발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일본은 2015년까지 원전 비중을 43%로 높일 계획이고 미국도 15기 이상의 신규 원전 건설 인허가 신청을 준비중이며,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도 원전 안전성을 평가해 원전을 재가동하는 추세다. 중국은 최근 발표한 원자력 발전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총 116기의 원전건설을 확정함에 따라 1차 계통 기전공사 기술용역 시장만도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지난 3일 중국 광동화전공정총공사와 1,550만달러(약 148억원) 규모의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세계 각국이 원자력 수출에 속속 나서며 이른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들면서 원전 건설은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적 사업으로 파급효과가 매우 커 각광을 받고 있다. 신월성원자력 1,2호기는 30년에 이르는 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운전경험을 토대로 안전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개선형 한국표준형 원전(OPR 1000)의 최종 진화모델이다. 저온의 심층해수를 취수해 온배수의 배출 수온을 낮추는 등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발전소로 세계의 원전 수출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력이다. 지구 온난화와 고유가 파고로 세계의 에너지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절호의 기회를놓치지 말고 에너지원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원자력발전 확대로 극복해 나가고, 원전 건설 및 운영으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원전 수출시장으로 진출해 국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정지환 신월성건설소 배관부장)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