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원 단체와 청렴문화 확산 기여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7일 광주·전남혁신도시 본사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6개 회원 기관·단체 청렴시민감사관(청렴옴부즈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광주·전남혁신도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 주관하에 시민의 참여와 시민의 눈으로 공공기관 행정의 신뢰성을 구축하고,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16개 회원 기관 청렴시민감사관 및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담당자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에 대한 설명과 서울시 교육청 상근 청렴시민감사관의 운영사례가 발표됐다.
이어 공공 행정의 투명성 및 청렴성을 제고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이해와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2019년 하반기에 제2차 청렴시민감사관통합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협력,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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