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서울 남부지역 태양광 설비 A/S 업체 선정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해줌(대표 권오현)이 한국에너지공단 서울 남부지역 태양광 설비 A/S 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가정용 태양광 1위 기업 해줌은 국내 유일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에 이어 공식 A/S 업체로 선정되게 됐다. 해줌 관계자는 “정부의 시공·관리 정책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해줌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태양광 대여사업자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IT 기술로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 A/S팀도 구성했다”고 말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태양광 패널의 경우 수명이 25년 이상이기 때문에 설치 후 지속해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꼭 필요하다”며 “지난 5년간 전국 2800가구가 넘는 가정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관리를 해온 만큼 더 높은 퀄리티의 A/S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패널 및 인버터 등의 설비는 수익성과 직결된다.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A/S과정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게 된다. 이 때문에 그동안 설치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로 사후관리를 받지 못한 가정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매년 공식 신·재생에너지 설비 A/S 전담 업체를 선정해 사후관리를 지원해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