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지역공헌사업, 공공기관 지역 상생발전 당연한 책무
가스안전公 지역공헌사업, 공공기관 지역 상생발전 당연한 책무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09.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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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지역공헌사업’ 관련 경찰 수사결과에 대한 입장문 발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해온 ‘지역공헌사업’은 지방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상생을 위한 당연한 책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지방경찰청이 지난 9월 5일 이른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사회공헌예산 배임혐의 등에 대한 9개월간의 내사 및 수사를 종료하고 검찰에 사안을 송치한 사항에 대해 11일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국안전공사의 입장문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13년 12월 충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이전지역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발전 및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을 추진해 왔다.

이는 지역사회로부터의 요구 및 타 공공기관의 사례, 지역공헌의 트렌드 변화 등을 반영해 열악한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 및 민간단체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문화예술·복지·시민단체 등의 활동을 후원한 것이라는 게 공사의 입장이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해 온 지역공헌 사업은 지방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이전지역인 ‘충북지역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함이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2018년부터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 증대를 요구하는 정부정책 및 국민·지역주민의 신뢰 회복 필요성 등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공헌 사업을 확대·강화하는 것이 긴요하게 요구됐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사회공헌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매우 정당한 행위였음을 강력하게 천명하며, 예산집행과 관련한 개인적인 부정사용은 추호도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입장문은 이어 이같은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한 책무인 사회공헌이 왜 범죄행위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전례없는 기여가 왜 배임이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9개월간 장기간에 거쳐 반복적으로 진행된 경찰조사로 인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주요임무인 국가 가스안전 관리 업무수행에 큰 지장이 초래됐다”며 “향후 관련기관의 신속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