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8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진주 남강초등학교 교문 벽면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들의 급여우수리 등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된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벽화봉사활동에는 공단 직원과 학교 교직원 등이 함께 참가해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동심과 함께 신나는 꿈을 펼치는 그림을 그려 남강초등학교 교문주변 벽면을 환하고 깨끗하게 장식했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서울 우면주공아파트에서 서울지역본부 직원과 가족들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세언 공단 교육홍보이사는 “공단은 70만대에 달하는 국내 승강기 안전과 함께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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