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진 신사업본부장 임명… 김학빈 상임이사는 기획관리본부장 이동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9일 진주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배영진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장<사진>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신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영진 신사업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가야고, 동아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주립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요르단 암만 발전법인 CEO, 해외사업금융실장, 사업개발실장, 파주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학빈 신성장본부장은 기획관리본부장으로 보직을 이동해 기획관리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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