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기술인증원 출범…물산업 기술 표준화 앞장
한국물기술인증원 출범…물산업 기술 표준화 앞장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11.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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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시 달성.성군 소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서 개원
초대 민경석 인증원장 “물 고급화 및 물 기술력 엄격검증”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물기술인증원(KIWATEC)이 오는 26일 대구시 달성군 소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설립된다.

이날 13시부터 물산업클러스터 워터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개원식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강효상・추경호 국회의워느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 의회의장,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환경부 산하기관장, 인증원 설립위원 등을 포함해 환경부, 대구시, 환경공단 관계자. 인증원 임직원, 관련기업 등 30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개원식에서는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경과 보고에 이어 민경석 초대 물기술인증원장의 환영사, 강효상 의원과 추경호 의원의 축사, 권영진 대구시장의 축사에 이어 박천규 환경부 차관의 기념사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한국물기술인증원장 초대원장인 민경석 경북대 명예교수는 경북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역임한 국내 대표적인 물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민경석 초대 KIWATEC 원장은 이날 개원식에서 “국내 물산업이 제 2부흥기를 맞기 위해서는 물의 고급화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한국 물산업 기술력을 엄격하게 검증하고 인증해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물산업인증기술원이 국가 미래 먹거리중 하나인 물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막중한 책임과 함께 국민들이 신뢰하고 동시에 우리나라가 물산업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도 이에 맞춰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막식과 함께 인증원내 기념식수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