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동해충전소 방문 현장 가스안전관리 실태 점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종범 부사장은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 방문과 더불어 SK가스 동해충전소를 방문하여 현장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강원영동지사 방문은 김종범 부사장의 가스안전공사 취임후 첫 지역 방문으로 지난해 강릉 팬션사고 등 대형 가스사고가 발생한 강릉지역의 주요 가스시설을 방문, 현장 안전관리 활동의 철저를 독려하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김종범 부사장은 이날 SK가스 동해충전소를 방문해 운영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 받고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 부사장은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선 “최근 강원영동지사 관내에서 발생한 연이은 대형 가스사고로 국민적인 우려가 큰 만큼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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