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GS파워는 지난 19일 회사 열공급 지역인 군포 지역 어르신과 장애세대 등 100여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과 방한용품이 담겨진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는 ‘2019 년 Neighbor GS파워 나눔미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송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GS파워 임직원이 다양한 품목으로 가득 채워진 ‘사랑의 선물’을 준비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On & 溫 사랑의 파우치’ 전달에서 비롯된 것으로 각 지역사회 복지관의 협조로 진행되고 있는 GS파워의 동절기 나눔 활동이다.

이번에 준비된 ‘따뜻한 선물’ 안에는 참치캔, 스팸, 김, 쌀 등 각종 식용품에서부터 장갑. 목도리, 전기장판 등 겨울품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들로 가득 찼으며 GS파워 사회공헌팀 전원이 참석해 선물 포장과 각 세대 전달을 담당했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병합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가족 170 여명을 초청해 떡만두 국으로 한상을 차린 맛있는 특식과 함께 송년 ‘사랑의 파우치’를 선물하고 이분들과 여흥을 나누는 행사도 가졌다.

김영구 GS파워 고객지원 처장은 “GS파워 따뜻한 겨울 사랑 나눔’ 이야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과 지원이 모아져 추진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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