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택 에기평 원장,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
임춘택 에기평 원장,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12.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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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전기차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전력전자분야 학자로서 최고 영예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IEEE이사회는 전기자동차와 모바일장치의 무선전력전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임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30여 년간 전력·전자분야를 중심으로 190여 편의 논문과 17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수십 건을 기술 이전했으며 16권의 저서와 수백 건의 강연으로 국제 사회에 기여해왔다.

2019년부터는 전력전자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갖는 국제학술지 IEEE TPEL의 공동 편집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국제학술지 IEEE JESTPE의 최우수 초빙편집장상과 IEEE TPEL과 JESTPE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춘택 원장은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국가안보실 행정관, KAIST 부교수를 거쳐 2018년 6월부터 에기평 원장을 맡고 있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160여 개국 4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석학회원(Fellow)은 IEEE 회원 중 최상위 0.1% 내의 연구 업적과 기술적인 성취를 이룬 경우에만 심사를 통해 선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