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E&C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서비스로
에너지사업분야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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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사업분야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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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0.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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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절전기 ‘마에스타’ 개발로 15% 전기절감

이웃집과 똑같은 양의 전기를 사용하면서도 전기료는 더 적게 지불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더욱이 300kwh 전기료 누진제가 적용돼 ‘한 등 아끼기’가 절실한 요즘에 말이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창덕E&C(대표 강호식)에서 개발된 마에스타가 있기 때문이다. 전기안전공사와 공동 개발 후 창덕E&C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 시판중인 마에스타는 전기료를 15% 절약해줄 뿐 아니라 누진제가 적용되는 시점에서부터는 20%까지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마에스타는 전기절감의 효과 외에도 고조파를 감소시켜 전기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역율을 개선해 양질의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전기제품을 오래 쓰다 보면 생기게 되는 과부하로 인한 정전이나 전기제품의 손상을 방지해 주고 부하전류를 20%정도 감소시켜 전기제품의 수명이 연장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창덕E&C의 마에스타는 공산품 품질수준 인증제인 K마크를 획득하고 이미 일반 가정에서부터 공장 대기업 학교 일반 상점 등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20조원이나 되는 전기사용료는 매년 10%씩 증가추세에 있다. 이것은 에너지고갈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겐 언젠가 정전의 위협을 안겨줄 지도 모르는 엄청난 위험요인으로 도사리고 있다.

자원이 턱없이 부족해 완전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석유의 대체에너지가 절실한 국내 현실 속에서 기업은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정책의 대체효과를 올려줄 획기적 대안이 필요했던 게 사실이다. 더욱이 24시간 가동되어야 하는 공장 등의 전기료는 사업주에게 적지 않은 부담거리로 작용해 왔다.

이러한 속에서 창덕E&C는 매년 증가되고 있는 전기사용량의 10%인 2조원의 절감을 목표로 마에스타를 출시 올해 300억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렇게 에너지절약사업에 일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창덕E&C는 본래 건설업체로 출발해 정도경영과 살아있는 현장기술로 주택사업을 펼쳐 놀라운 신장세를 거듭, 이미 확고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그러한 가운데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해 환경에너지사업에 돌입 21세기 사업고도화를 향해 달려온 것이다. 그 결과 2001년 벤처대상과 2002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스포츠서울 히트상품 대한매일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에너지사업의 선두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본업이 에너지절약사업이 된 창덕E&C의 대표 강호식은 개척과 도전 창조의 정신 그리고 적극적인 사고와 경영혁신만이 새시대의 주역을 이룬다는 신념 하에 창덕E&C를 오늘날의 위치에 올려 놓은 미래지향적 리더로 평가되고 있다.

강호식사장은 “새로운 기술세계 창조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철저한 서비스마인드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인류발전에 공헌하겠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넓은 영역의 에너지절약사업에 진출해 에너지 사업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창덕E&C는 전국적으로 17개의 총판과 100여개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고진아 기자 zang@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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