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력소는 1979년 10월 5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하여 2002년 12월 13일까지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투철한 사명감과 안전의식의 생활화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 결과 23년 2개월(8,475일)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5배달성 인증패 및 인증기를 수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이영식 처장은 축사에서 무재해 15배를 이룩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재해 20배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과 더불어 안전의식을 재확인하고 전력인의 높은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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