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기술원, 거창 전통시장 번영회와 자매결연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원장 강영근)은 매월 셋째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지난 14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남 거창군 전통시장 번영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월 셋째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거창지역 전통시장 물품 적극 구매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거창 전통시장 번영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약속했다.
강영근 승강기안전기술원장은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거창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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