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정재훈 /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창간축사] 정재훈 /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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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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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에너지 흐름 기민하게 대처해 나갈 것

[에너지데일리]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에너지 전문신문으로 원자력과 수력, 신재생에너지 등 각종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것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에너지데일리는 그동안 관련 산업의 좌표가 되어 다양하게 변화해온 에너지 정책과 산업의 흐름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에너지와 관련한 각종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업계 종사자들을 응원하고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특히, 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서 독자 여러분들께 빠르고 정확한 정보들을 전달해주었으며, 국내·외 에너지 정책과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산업의 중추인 에너지·전력산업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산업계에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원자력, 수력, 양수 발전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도 원전 운영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작업환경에는 로봇을 활용함으로써 종사자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앞으로도 전 세계 에너지 환경 흐름에 기민하게 대처해 기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객관적인 보도와 풍부한 정보 제공으로 더 많은 독자 여러분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푸르른 5월,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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